측정기는 측정한 시점의 상태를 보여줍니다
호흡측정이나 채혈 결과는 원칙적으로 검사가 이루어진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나타냅니다.
운전 시점과 측정 시점 사이에 간격이 있다면 두 시각과 그 사이의 음주·식사·이동 등 시간표를 구분해야 합니다.
운전 당시 수치는 자료를 바탕으로 거꾸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
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지침은 운전 또는 사고 시각과 측정·채혈 시각의 간격이 있을 때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산하는 계산 구조를 제시합니다.
계산에는 측정값, 경과시간, 음주 시작·종료 시각, 음주량, 추가 음주와 개인별 요소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.
계산식의 숫자도 증거로 뒷받침돼야 합니다
대법원은 시간당 알코올 분해량이 음주 습관, 체질, 음주 속도와 신체활동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.
따라서 평균값을 기계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사용한 자료와 전제, 오차 범위와 다른 정황증거가 무엇인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